손목터널 증후군 치료와 예방
안녕하세요. 슈바이처 프로젝트 짭디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손목터널 증후군의 치료는 무엇인지? 예방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손목터널증후군의 발생 원인이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행위였습니다.
1. 그렇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목에 적합한 마우스 패드 사용하기
일하다가 적당한 휴식 취하기
디지털 펜이나 음성 인식 기구로 인해 키보드 사용줄이기
2. 스트레칭과 등척성 운동은 위험인자가 있는 손목 터널증후군에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일을 하기 전이나 휴식시간에의 스트레칭은 손목에 있는 긴장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칭 : 손을 평평한 표면에 놓고 몇 초동안 손가락과 손목에 힘을 주기
등척성 운동 : 주먹을 꽉 쥐었다가 손가락을 펴는 운동을 반복하기
3. 하지만 손목터널 증후군은 직업적/환경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생물학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있다고 합니다. 이말은 결국 걸린놈만 걸린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논리에 따르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걸릴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일반적을 받아들여지는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복용
스테로이드 주사
부목
수술
2. 증명이 부족한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음파
요가
침
레이저 치료
비타민 B6
운동
3. 정형외과 학회에서는 수술을 하기 전 비수술적치료를 충분히 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비수술적치료로도 2~7주내에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치료법을 시도해 보아야합니다.
4. 수술을 바로 하기로 마음먹거나 혹은 신경이 점점 쇠약해 졌을 때는 바로 수술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Ⅰ. 부목
1. 경증이거나 중증의 손목터널 증후군에서 부목을 사용하는 것은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꺼려한다고 합니다.
2. 최근에는 손목을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부목사용 대신에 손목을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는 부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3. 저녁에는 반드시 부목 사용하도록 하며 가능다면 일을 할 때에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손목터널 증후군의 초기치료로는 스테로이드 약과 부목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Ⅱ. 스테로이드
1.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2. 또한 염증을 줄일 수 있어 정중신경이 팽창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복용하는 방법과 주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하는 방법은 주로 초음파를 같이 사용하게 되며 복용하는 방법보다는 비싸지만 더 빠르게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완전히 손목터널 증후군을 치료하는데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신할 약이 나오기 전까지는 스테로이드는 중요한 치료방법입니다.
5. 비교적 천천히 진행하는 손목터널 증후군 환자에서는 스테로이드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Ⅲ. 수술
1. 신경을 누르는 터널을 뚫어주는 수술입니다.
2. 저린 감각이 좋아지지 않거나, 근육이 위축되었을 때, 혹은 보전적인 치료를 사용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수술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3. 보통 손목터널 증후군 경증인 경우에는 몇달 내지 몇년에서 좋아지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4. 수술과 부목을 대조해보는 연구가 있습니다. 6달까지는 수술이 증상을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 호전에 더 도움이 됐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부목과 수술의 효과가 비슷했습니다.
Reference-https://en.wikipedia.org/wiki/Carpal_tunnel_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