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전이증상
안녕하세요. 슈바이처 프로젝트 짭디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흡연과 폐암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암은 어떠한 증상으로 병원에 오게 되는지, 폐암의 전이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의 초기증상 그리고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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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과 징후 |
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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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
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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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 |
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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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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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통증 |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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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함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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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통증 |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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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지 |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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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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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빠짐 |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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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정맥증후군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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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쌕거림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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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기 힘듬 |
0~2% |
폐암은 절반 이상의 환자가 처음부터 진행성 폐암으로 진단됩니다. 초기증상을 보았을 때 기침, 체중감소, 호흡곤란, 가슴통증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피를 토함, 뼈의 통증이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그 외에 곤봉지, 열, 힘이 빠짐, 상대정맥증후군, 쌕쌕거림, 삼키기 힘듬이 나타났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피를 토하면 폐암으로 진단되지만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객혈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빈도에서 보시다시피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현재 또는 과거의 흡연자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만성적인 기침을 동반하는 4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X-ray검사가 정상이더라도 폐암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추천된다고 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무슨말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추후 업데이트로 링크를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전이성 폐암을 뜻하는 증상, 징후 검사소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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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5kg이상의 체중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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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부위의 뼈의 통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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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경련, 사지의 위약, 정신이 아찔해짐, 최근 정신상태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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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 |
림프절 크기가 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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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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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눌렀을 때 아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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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크기가 커짐(13cm 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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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학적 징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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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의 종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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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 |
ESR 남성의 경우 40% 미만, 여성의 경우 35%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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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 GGT, SGOT, 칼슘수치 상승 |
다음과 같은 증상, 징후 검사소견이 있으면 폐암이 전이 되지는 않았는지 의심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암 초기증상, 전이증상이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폐암은 암사망률 1위인 병입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초기증상이 어떤 증상인지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ference-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19e. Dennis Ka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