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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검사 및 치료


포도막염 검사 치료

 

안녕하세요. 슈바이처 프로젝트 짭디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포도막염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도막염 증상, 원인, 합병증 알아볼게요.

 

이번 포스팅은 포도막염에서 시행해야 할 검사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막염 눈관리의 기본적인 내용이니 꼭 숙지하시기를 바랍니다.

 


 

포도막염은 어떠한 검사가 필요하나요?

우선 포도막염이 발생했다면 눈을 진료하는 안과에 가셔야 됩니다.

 

안과에 가게 되면 시력검사와 함께 평소에 앓고 있는 질환과 평소 건강 상태에 대해서 질문을 받게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혈액검사

포도막염 눈관리 

 


2. 눈물 분석


포도막염 눈관리



3. 망막에 있는 혈관 평가


포도막염 눈관리


 

4. 망막 조직 두께 측정 그리고 망막 밑 액체 존재 여부 파악


포도막염 눈관리

 

 

의사 선생님이 눈을 보고 포도막염을 의심한다면, 원인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서 다른과에 방문해야 할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치료는 무엇인가요?

포도막염의 50%에서 원인이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기저 질환을 알아냈다면, 기저질환을 치료하는 것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또한 눈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이기 때문에 눈의 염증을 줄이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약물치료

1. 항염증제


포도막염이 발생하게 됬다면 염증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안약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게 되나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 볼 수 있습니다.

 


2. 항바이러스제 & 항생제


포도막염이 감염에 의해서 발생했다면,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로 감염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3. 면역억제제 & 세포독성약물


포도막염의 치료에 면역억제제나 세포독성약물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포도막염이 양눈에 발생하거나 스테로이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을 때 그리고 포도막염의 증상이 시력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 중 일부는 녹내장이나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개월 또는 최대 3개월마다 눈검사나 혈액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수술적 치료

1. 유리체절제술


 

포도막염 증상 조절을 위해 유리체를 절제해아할 수 있으며, 동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수술이 이루어집니다.

 


2. 눈에 장치 이식



포도막염에는 항염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항염증제를 지속적이고 느리게 발출하기 위해서 눈에 장치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후방 포도막염인 경우에는 쉽게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눈에 장치를 이식하는 수술이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를 설치하게 되면 약 2~3년간 효과가 지속되게 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백내장과 녹내장의 위험이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완치는 포도막염의 유형과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방 포도막염이 전방 포도막염보다 더 느리게 치료되는 경향이 있고 증상이 심한경우 경미한 경우보다 낫는데 오래걸립니다.

 

포도막염은 상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완치가 되더라도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안과에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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