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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응급처치, 예방

저혈당 응급처치, 예방


안녕하세요. 슈바이처 프로젝트 짭디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저혈당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혈당 증상, 수치, 원인 알아보아요.


이번 포스팅은 저혈당을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응급처치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당의 인지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저혈당은 응급처치를 하기에 앞서서 저혈당으로 인지를 하고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식은땀을 흘리고 몸이 떨리고 불안해 보이는 사람을 저혈당으로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3. 의식이 흐려지거나 경련이 발생한 사람도 저혈당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4. 저혈당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혈당과 일치하는 증상이 있다.


검사를 했을 때 혈당 농도가 낮다.


혈당이 상승한 뒤에 증상이 완화된다.

5. 이 중 두번째를 확인 하기 위해 저혈당이 나타나고 있을 때 혈당을 검사해야 하겠습니다. 혈당이 정상이 경우 저혈당이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6. 저혈당의 원인이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인슐린, C-펩타이드, B-hydroxybutyrate, 인슐린 분비촉진제 농도를 추가적으로 측정해야 됩니다.



저혈당의 기전을 파악해야 됩니다.


1. 당뇨병 치료 약제나 알코올의 사용이 첫 번째로 생각해 보아야하는 원인입니다.


2. 위중한 질병일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합니다.


3. 드물게 호르몬 결핍이나, 종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저혈당 응급처치 예방


응급치료를 해야됩니다.


1. 저혈당이 발생한 사람이 입으로 먹을 수 있는 상태라면 입으로 당을 보충하면 됩니다.


2. 추천되는 약으로는 주스와 같은 포도당 용액이나 사탕 혹은 달달한 음식이 좋습니다.


3. 용량으로는 포도당 20g이 적절합니다.


4. 의식이 떨어져 입으로 먹을 수 없는 상태라면 혈관을 통해 포도당 수액을 투여해야 됩니다.


5. 이마저도 불가능한 경우에는 피부 아래나 근육에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6. 글루카곤은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혈중에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기전입니다. 따라서 글루카곤 조차 고갈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저혈당에서 효과가 없다는 것을 주의하셔야 됩니다.



예방을 해야 됩니다.


1.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약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약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줄여야합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치료제인 설폰요서제는 저혈당이 수 시간에서 수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심각한 질환일 경우에는 그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4. 호르몬 결핍일 경우에는 호르몬을 보충하면 됩니다.


5. 이러한 원인에 대한 치료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에는 자주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여 공복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6. 자고있을 때 저혈당이 발생하는 경우 자기 전에 옥수수 녹말과 같은 당분이나 포도당을 주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19e. Dennis Ka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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