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진단 : 신체검사 우선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이 되면 병원에 가야됩니다. 정말 손목터널증후군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티넬 검사(Tinel test)는 중앙 신경을 두들겨 보아서 손가락에 얼얼함이 발생하는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팔렌 검사(Phalen test)는 팔목을 구부려서 손등이 1분정도 맞닿게 하고 마비나 얼얼함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진단 :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손목터널증후군을 확진하기 위해서 신경전도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신경전도검사는 전극을 손과 손목에 부착하고, 정중신경이 전기신호를 얼마나 빨리 전달하는지 측정하기 위해 작은 정기 충격을 가하는 검사입니다. 근전도검사는 작은 바늘을 근육에 삽입하여 전기 신호를 측정하고..
손목터널증후군은 무엇인가요? 손목터널이라는 것은 손목의 손바닥 쪽에 있는 좁은 통로로 뼈와 인대로 이루어져 있는 구조물입니다. 이 손목터널 구조물에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데, 정중신경은 엄지부터 약지까지의 감각과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정중신경이 끼어거나 다른 구조물에 의해서 눌렸을 때 손의 마비, 얼얼함, 힘빠짐, 통증 등이 나타나게 되며 이를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통증 그리고 손저림 손목터널증후군은 천천히 진행됩니다. 밤이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과 손저림을 알아챌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겠나요? 잠을 잘못된 자세로 자서 팔에 피가 공급되지 않았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손발이 저리저리다가 풀리면서 따끔따끔한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증..
손목터널 증후군 수술이란 무엇인가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정중신경의 주변 구조물에 의해서 신경이 압박되는 질환입니다. 신경이 압박되기 때문에 손이 저릿저릿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압박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며, 다른 스테로이드 치료나 보존적인 치료에도 근육 약화, 저린감각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전신 마취 또는 국소 마취로 진행됩니다. 수술은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부목을 대는 것보다 증상완화의 효과가 좋았습니다.(6개월 이전) 그러나 12개월 이후 증상완화 효과는 부목을 대는 것과 비슷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손을 사용해야되거나 더이상의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을 앓기 싫으신 분은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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