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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법, 검사방법

전립선염 검사방법, 치료법


안녕하세요. 슈바이처 프로젝트 짭디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전립선염의 증상과 위험인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립선염 증상, 위험인자 알아볼게요.


이번 포스팅은 전립선염의 치료법과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염의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전립선염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흔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진을 통해 다른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직장 수지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검사를 통해서 복합적으로 전립선염의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전립선염일 때 하는 검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소변 검사

감염으로 인해 전립선염이 발생한 경우 소변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2. 혈액 검사

혈액 검사로 감염을 알아볼 수 있고 전립선 특이 항원을 측정하여 다른 전립선의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전립선 마사지

드문 경우 전립선을 마사지 한후 전립선 분비물을 검사해 볼 수 있습니다.


4. 영상학적 검사

전립선염 초음파


CT 또는 초음파를 통해 전립선의 문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검사 후에는?

전립선염의 증상과 검사 결과에 기초해서 전립선염의 종류를 파악합니다.


1.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전립선염으로 증상이 갑자기 시작됩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메스꺼움 및 구토 같은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2.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항생제에 의해서 세균이 완전히 박멸되지 않는 경우 전립선염이 반복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인 경우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완전히 없을 수 있습니다.


3. 만성 전립선염 /만성골반통증증후군

대부분의 전립선염이 해당되며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성 전립선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증상은 호전되었다가 악화가 되었다가 반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상은 지속됩니다.


4. 무증상 염증성 전립선염

무증상 염증성 전립선염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다른 질환에 의해 전립선 검사를 받을 때 우연히 발견됩니다.


무증상 전립선염의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위의 전립선염의 분류에 따라서 약물로 치료를 하게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약물 치료는 3가지며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항생제

전립선염에서 가장 흔히 처방하는 치료법입니다.


경험적으로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의 종류를 예측해서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증상이 심각하다면 주사를 통해 항생제를 맞도록 합니다.


항생제 치료는 4~6주 정도 지속하게 되며 만성전립선염이나 반복적으로 전립선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기간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알파 차단제

알파차단제는 방광 목 근육과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립선염이 발생하면 전립선이 붓게 되기 때문에 방광의 입구를 막게되고 소변을 보는데 불편감이 발생합니다.


전립선염의 근본적인 원인인 염증을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배뇨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3.항염증제

염증 억제제로 NSAIDs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감염과 관련된 증상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입니다.



이상 전립선염의 치료법과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ference-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prostat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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