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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법

뇌졸중


안녕하세요. 슈바이처 프로젝트 짭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뇌졸중 예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포스팅의 내용을 보시면 기본적인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질병의 예방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특별한 방법은 거짓일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요인은 교정할 수 없는 것과 교정할 수 있는 요인으로 나누어지는데 교정할 수 있는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교정할 수 없는 요인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력

가족 중에서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나이

나이가 많을 경우에 뇌졸중이 증가합니다. 특히 55세 이상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남성

남성의 경우에 뇌졸중 발생이 증가합니다.


일과성 허혈발작이 있었던 경우

뇌졸중 전단계인 일과성 허혈발작이 있었던 경우 이후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한 1/3의 환자에서 이후 뇌졸중이 나타났고 그 중 반수는 일년안에 뇌졸중이 나타났습니다. 


인종

흑인의 경우에는 고혈압과 당뇨를 관리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뇌졸중 발생이 높다고 합니다.


이제는 교정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 경우에는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뇌줄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고혈압약을 먹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고혈압 약을 먹게 되면 저혈압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상의해서 적절한 약의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조절하는 식이가 중요합니다.


지방의 경우에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피하고 불포화지방을 먹어서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로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스타틴과 같은 항고지혈증약을 먹어서 고지혈증을 조절해야 됩니다.


경동맥 질환

혈전에 경동맥에서 발생해서 뇌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심한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수술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심장에 문제가 발생해서 부정맥이 나타나는 경우에 혈전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의 문제가 있거나 심내막염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혈전이 발생해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동맥의 단면 넓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혈전이 뇌의 혈관을 막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뇨

당뇨가 발생하면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당뇨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인 경우에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흡연

흡연은 뇌졸중 발생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흡연 할 경우에 피의 점도가 늘어나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흡연이 동맥경화과 고혈압을 유발하여 혈전의 발생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운동을 안할 경우

일주일에 3~4일 정도 30분간 보통 정도의 운동을 할 경우에 뇌졸중의 위험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안하는 경우에는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영양문제

지방과 소금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이 늘어났습니다.


과음

과음을 할 경우에 뇌졸중의 발생이 늘어났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하루에 두잔, 여성의 경우에는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시는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피임약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뇌졸중 예방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위의 위험인자를 바탕으로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연하기

간단하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흡연시에 복합적으로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연 할시에 뇌졸중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2. 콜레스테롤과 지방 줄이기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줄여야 됩니다.


이러한 식이를 유지할 경우에 동맥경화증의 발생이 줄어들고 뇌졸중의 발생이 줄어들게 됩니다.


3.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과일과 채소에는 칼륨과 엽산과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싱겁게 먹기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짜게 먹는 습관을 버리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서 나트륨을 줄이는 것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지만 과도한 나트륨은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꾸준히 운동하기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꾸준한 운동으로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운동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은 뇌졸중에 도움이 됩니다.


6. 알코올 섭취 줄이기

술은 적당히 마셔야 됩니다.


남성에서는 하루에 두잔 이상 여성에서는 하루에 한잔 이상일경우 뇌졸중의 위험을 높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의 빈도와 양을 줄이는 것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7. 적절한 몸무게 유지하기

위의 뇌졸중 위험인자에 비만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비만의 경우에는 고혈압이 발생하고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며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경우 혈전이 쉽게 발생합니다.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인 경우 뇌졸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몸무게를 줄일 경우에는 혈압이 낮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좋아지기 때문에 뇌졸중 예방에 복합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8. 당뇨 조절하기

당뇨가 있을 경우에 철저한 당뇨 조절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 뇌졸중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실천은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경우 기본적으로 '혈관'질환이기 때문에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을 관리하는 방법은 아니며 금연, 금주, 운동, 몸무게 관리 등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혈관 관리를 잘해서 우리나라 사망률의 원인 2등과 3등을 차지하는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동시에 잡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Reference-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transient-ischemic-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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