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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 8가지

좋은 정보 포스팅 2018. 11. 19. 23:48

비타민D는 무엇인가요?



비타민D는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다른 비타민과는 달리 비타민D는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며, 몸 안의 여러 세포들은 비타민D와 결합할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우리의 몸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바꿉니다.


햇빛을 통해 합성하지 않더라도 비타민D는 기름진 생선이나 유제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지만, 식이만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얻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일일 권장 비타민D의 권장량은 보통 400-800IU 정도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매우 흔하며,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약 10억명의 사람들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을 유발하는 요인들은?



비타민D 결핍에 대한 일반적인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검은 피부


2. 노인


3. 과체중이거나 비만


4. 충분하지 않은 생선이나 유제품 섭취


5. 적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위치


6. 외출할 때 항상 성크림을 바르는 습관


7. 실내에 있는 습관


적도 근처에 살고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들은 비타민D 생산이 꾸준히 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대인들은 비타민이 부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은 일반적으로 미묘하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챌 가능성이 적고, 비타민D가 부족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인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타민D 부족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자주 아프거나 자주 감염됨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물리치는 역할을 합니다.


감염과 직접적으로 싸우는 역할을 하는 세포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한다고 합니다.


만약 평소보다 자주 아프거나 감기나 독감에 자주 걸리면, 낮은 비타민D 수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대규모 관찰연구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과 낮은 비타민D 수치가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일 4000IU 이상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다면, 호흡기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피곤함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피곤함이 발생하며, 비타민D 결핍이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피곤함의 원인으로 비타민D부족은 간과되곤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가 매우 낮다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피곤함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매우 낮지 않고 20ng/ml이하인 경우에도 피로감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뼈가 시림 또는 허리의 통증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우선 비타민D는 몸의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뼈가 시리고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비타민D 수치가 불충분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대규모 연구에서 비타민D와 요통 사이의 관계를 발견했으며,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허리통증의 빈도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허리통증에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허리통증도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또한 다리뼈, 갈비뼈 또는 관절에서 통증을 경험할 빈도가 정상인의 경우보다 거의 두배였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우울한 기분



우울한 기분은 비타민D 결핍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이 우울한 기분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연관성은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서 연관성이 깊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울한 기분은 비타민D 수치가 매우 낮은 경우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에게 비타민D 섭취를 늘린 경우, 계절성 우울증을 포함한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더딘 상처 치유



수술이나 부상 후에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는다면 비타민 D수치가 너무 낮아서 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상처 치유과정에서 새로운 피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화합물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타민D는 염증을 억제하고 감염을 조절하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 상처 치유가 더뎌집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골 손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뼈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골다공증환자는 뼈가 약해지는 이유가 칼슘 섭취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낮은 비타민D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골밀도가 떨어지게 되고 뼈 안의 칼슘과 다양한 미네랄이 감소하게 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노인과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정상 범위의 비타민 D를 유지해서 골 손실을 예방하고 골절위험을 줄이도록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탈모



탈모는 스트레스 또는 유전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질병이나 영양 결핍에 의해서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탈모는 낮은 비타민D 수치와 관련이 있으며, 비타민D 수치가 낮을 수록 심각한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근육통



근육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 결핍이 어린이와 성인의 근육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수용체는 고통을 감지하는 신경 세포에 존재하며, 한 연구에서는 만성 통증을 가진 사람들의 71%가 비타민D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고용량의 비타민D을 섭취하는 것이 다양한 형태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시는 분은 본인이 비타민D가 부족하지는 않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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